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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가 선을 넘었다는 비판과 대학생을 상대로 한 공연에서 자유로운 퍼포먼스였다는 옹호가 엇갈리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마마무의 히트곡, 로꼬와 함께 한 ‘주지마’ 무대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는 명불허전 ‘무대장인’답게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나 퍼포먼스의 한 장면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서 손을 혀에 갖다 대는 동작과 특정 신체 부위를 훑는 동작이 연속으로 등장한 퍼포먼스 때문이다.

 

화사의 축제 영상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 찍은 직캠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해당 장면만을 짧게 편집한 영상이 반복적으로 회자되면서 이 퍼포먼스는 파격을 넘어 다소 노골적이고 외설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누리꾼 반응은 “역시 화끈하다” “너무 섹시하다” “역시 무대를 찢어놨다” 등 열광적인 분위기가 상당하다. 한편으로 “도를 넘었다” “아무리 분위기를 뜨겁게 한다 해도 저렇게까지” “이해하고 보면 더 세다” 등 과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https://www.tiktok.com/@kpopvideomovie/video/7204683606701133057?is_from_webapp=1&sender_device=pc&web_id=7227302123926701570

 

TikTok의 trip soul

황영웅 과거 상해, 학폭 논란 일파만파로 커져 어디까지 가나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상해전과 #학폭 #문신 #야쿠자 #여자친구 #폭로 #피해자 #유튜브 #이진호 #mbn

www.tiktok.com

mbn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 하는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 전과자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방통위 민원 접수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 여성과 장애인에게 폭력과 학폭을 하여 상해 전과 경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진호 기자가 유튜브에서 알리면서 현재 과거가 하나, 둘씩 들어 나고 있다.

학폭 뿐 아니라 군대에서도 문제가 있었던 정황이 들어 나고 있어 확인 중이라고 이진호 기자가 밝혔다. 현재까지 50%밖에 이야기 안했다며, 제보가 계속 들어 오고 있고 사실을 확인중이다. 최근 8년전 여자 친구가 불트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제작진측에서 글을 삭제 하는 조건으로 돈을

주었다는 글을 타커뮤니티에 올렸다. 전 여자 친구뿐 아니라 여자친구와 오빠와 지인이 같이 글을 올렸다 현재는 삭제 되었다.

또한 과거 폭력을 당한 피해자도 글을 올렸다. 폭력을 당한 사람은 지금도 트라우마 때문에 하루, 하루가 지옥에서 살고 있는데 황영웅은 준결승전까지 진출하고, 최근 논란이 커지자 사과문을 소속사를 통해 올렸는데 내용이 진정성이 없다고 심경을 토로 하였다. 황영웅입니다.

황영웅 사과문 전문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용서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와 주신 기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후 수년 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제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심려 끼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불트 제작진은 사과문에 대해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입장 전문

불타는 트롯맨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출연자 황영웅(씨)에 대해 제기된 내용들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였습니다.

먼저,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제기된 사안에 대해 황영웅은

다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2016년 당시 22세,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하였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황영웅(씨)는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정리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하여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일 '불타는 트롯맨' 갤러리에는 '불타는 트롯맨 갤러리 황영웅 하차 촉구 성명문' 게시글이 공개됐다.

시청자이자 프로그램 팬들은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의 비도덕적 태도를 규탄하고, 참가자 황영웅의 빠른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며 아래 성명문을 작성한다"며 빠른 하차를 시켜야하는 4가지 이유를 꼽았다.

첫째는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는 황영웅 단독 출연 프로그램이 아니고, 더욱이 한 참가자의 각본생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둘째는 후원사들이 겪는 악영향을 고려해야한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현재 프로그램은 '불타는 폭력맨' '불타는 전과맨' 등의 오욕을 뒤집어쓰고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후원사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심히 훼손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셋째는 제작진과 황영웅의 진정성 없는 사과문을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은 "제작진과 황영웅은 폭력 전과 언론보도 이후, 4일간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며 입장표명을 미루어 왔다"며 "피해자와 사전 연락을 진행 하지도 않은 채, 언론을 통해 공개한 단 몇 줄 짜리 사과문에서 그 어떤 진정성도 느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정확히 명시하지도 않고, 가해자가 먼저 운운하는 '용서'와 '기회'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제작진이 따로 발표한 '입장문'에서는 황영웅의 억울함을 주장해 앞뒤 맞지 않는 입장문이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넷째는 제작진이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 팬들은 "황영웅의 사과문 뒤에서, 따로 입장문을 발표하여 황영웅의 억울함을 강조하면서 어렵게 피해 사실을 밝힌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가 쏟아지고 있다"며 "MBN이 내세우는 바르고 깨끗한 방송 슬로건과 맞지 않는 처사이자 방관적 태도"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많은 피해자들이 힘들게 용기를 내서 만들어 놓은 가해자들에 대한 방송 퇴출 분위기를 MBN 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너무나 가볍게 무시하고 있다"며 "시대를 역행하고 국민 정서를 반하기까지 하는 제작진과 황영웅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제작진의 올바른 재판단을 기다리며 프로그램의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최근 한 이진호기자 출신 유튜버는 황영웅이 상해 전과 기록이 있다고 폭로한데 이어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친구들과 자신의 생일파티를 하던 중 황영웅이 말싸움 끝에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자신의 얼굴을 발로 차는 등 일방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황영웅을 고소했으나 황영웅은 쌍방폭행으로 맞고소했고, 결국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또 유튜버는 "동네에서 유명한 일진에 야쿠자 문신을 한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고 군대 문제에 대해서도 제보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추가 폭로도 예고했다.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상해전과 #학폭 #문신 #야쿠자 #여자친구 #폭로 #피해자 #유튜브 #이진호 #mbn

 

 

 

 

 

 

 

 

 

 

 

2일 오전10시 30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K-FOOD 수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최근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온전히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K-FOOD, 즉 한식품과 우리 식문화의 동반 진출이 필요 하다. 따라서 한류스타를 통해 우리 농식품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로 대표 한류스타 카라와 장서희씨를 K-FOOD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두 홍보대사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은 뛰어난 맛과 멋을 지닌 한국 식품의 이미지와 결합돼 큰 반향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홍보대사 위촉에 그치지 않고, TV광고, 화보, UCC, 스티커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홍보 컨텐츠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K-FOOD(K-food Aspiration for Real Taste)라는 슬로건은 진정한 맛을 향한 K-Food의 도전과 열망을 의미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 날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 걸그룹 카라, 배우 장서희가 참석해 위촉패 수여, 소감, 홍보영상 시연및 향후 계획 발표, 포토 타임이 진행 됐다.

 

 

피에스타’ VIST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의 데뷔곡 ‘비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피에스타는 오늘(28일) 9시를 기해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비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브라스의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JYJ의 멤버 준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 속 피에스타 멤버들은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과 함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반전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티저 영상에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원더우먼, 베트맨의 조커 등 우리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영웅 캐릭터들이 깨알같이 등장하고 미니로켓을 만들고 타고 움직이는 SF적인 요소가 곳곳에 보이면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피에스타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드릴 피에스타가 드디어 데뷔를 한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에스타의 데뷔곡 ‘비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12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멤버 '예지' 랩(To.타이거JK)^^*

 

 

 

피에스타 '체스카' 랩 영상 * 체스카는 귀여운 캐릭터와 목소리지만 갱스터 랩퍼를 꿈꾸는 듯함.^^*

샤이니 루시퍼 안무^^*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8월 31일(금) 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6인조 걸 그룹 '피에스타'(FIESTAR). 멤버 재이, 예지, 체스카, 린지, 혜미, 차오루. 지난 7월 아이유와 함께 '달빛바다'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인피니트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또한 8월 20일 샤이니의 루시퍼 댄스 연습 영상이 공개되어 '달빛바다' 활동과는 다른 분위기를 어필 했다. 또한 8월 28일 피에스타 VISTAR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피에스타' 전체 사진. 멤버별 사진및 프로필 사진^^* 

 

 

 

 

 

 

 

 

아이유, 트위터 등 SNS 응원 메시지^^*

 

 

 

 

 

 

 

 

 

 

 

 

 

 

 

 

 

 

 

 

 

 

 

피에스타의 컨셉은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칼군무, 브리티쉬 펑기스타일을 강조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다. 특히 피에스타 그룹 내에서 멤버 '재이'는 뛰어난 비쥬얼을 자랑한다.  

 

 

 

 

 

 

 

 

 

 

 

 

 

 

 

 

 

 

 

피에스타 '예지' 랩 영상(To.타이거JK)   http://www.youtube.com/watch?v=y4gXcXXD7N4&feature=player_detailpage

 

 

 

 

 

 

 

 

 

 

 

 

 

 

 

 

 

 

 

 

 

 

 

 

 

 

 

 

 

 

 

 

 

 

 

 

아이유의 체스카 앓이(♥체스카 너무 좋아♡)^^*

 

 

 

 

 

 

 

 

 

 

 

 

 

 

 

 

 

 

 

 

'달빛바다' 뮤직비디오 캡쳐^^*

 

 

'달빛바다' 뮤직비디오^^*

 

 

 

 

 

 

 

 

 

 

 

21일 오후3시 서울 대학로연습실에서 뮤지컬 <천상시계>(연출 방은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조선 시대 세종 때의 '과학'을 그린 작품 <천상시계>는 국악의 리듬 위에 현대적인 선율을 얹어 구슬프면서도 웅장하며, 정악과 민속악을 넘나드는 24곡의 뮤지컬 넘버로 구성됐다. 12성부 25인의 대합창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스케일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표현해낼 것이다.

 

하늘을 읽을 줄 아는 남자 장영실, 자주국가 건설을 꿈꾸는 성군 세종, 풍류를 아는 음악가 박연,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장군 이천 등 조선 건국 초 명나라에 맞서 조선의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한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이 날 최종원(세종 역), 여균동(세종 역), 전재홍(장영실 역), 최수진(예성 역)이 참석해 간담회및 시연회가 진행 됐다.

 

최종원은 "6년 전의 세종은 그저 세종대왕의 이미지만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국가와 백성을 위해 산 참다운 권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균동은 "연출 하는줄 알고 왔다가 뮤지컬 배우가 됐다"며, "영화가 재미 없어서 사람 만나는 연극도 하고 싶고 뮤지컬도 하고 싶었다"며, "체력도 정열도 재능도 안 된다"며, "다행히 춤은 없는데 노래하면서 연기할 수 있는 재능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수진은 "'예성' 역을 연기하기 위해 한국 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민요를 처음에는 R&B창법으로 불렀다"라고 밝혔다.

 

전재홍은 "혹독한 연습으로 살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천상시계>는 9월 5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희궁 숭정전에서 공연 한다.

 

 

 

 

 

 

 

 

 

 

 

 

 

 

 

16일 오후2시 서울 클럽팬텀에서 코믹컬 <드립걸즈>(연출 오미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4인방이자 KBS인기코너 '분장실 강선생님'의 주역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가 다시 만나 '관객 공감 개그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개그'를 통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를 선사할 <드립걸즈>.

 

이 날 개그맨, 개그우먼들의 축하 영상과 4명의 개그우먼이 참석해 미니 프리뷰 공연 시연과 포토 타임, 간담회가 진행 됐다.

 

안영미는 “방송이 아닌 공연이다 보니 방송에서 못 보여준 비방용 개그를 많이 준비했다"며, "그런데 관람 연령이 15세 이상으로 낮춰진 바람에 애매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들이 많이 왔으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어른들이 많이 왔으면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게 ‘색드립’을 치겠다”며, “색드립에 대한 부담은 없고 어머니 자궁 속처럼 편하다”라고 밝혔다.

 

김경아는 "사실 솔직한 마음을 말씀 드리자면 결혼, 육아 드립을 공개하고 싶진 않다"며, "4명중 가장 앳된 외모와 아가씨다운 미모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어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결혼 하고 아이 낳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 자체가 기혼 여성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무감도 있다"라고 밝혔다.

 

강유미는 뷰티 담당과 구성에 대해 “제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팀 내에서 나를 `예쁜이`라고 부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다”며, “딱히 성형을 주제로 한 코너라든가 개그를 마련한건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지만 성형이 이슈가 됐던 상황이라서 중간 중간 깨알 같은 성형 드립으로 웃음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정경미는 "안영미, 강유미가 타 방송사에 이적해서 좋다"며, "내가 '개그콘서트'에서 왕노릇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두 사람이 타 방송에 가서도 잘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개그를 빵빵 터뜨리는 것을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 한다.

 

 

 

 

 

 

 

 

8일 오후1시 서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에서 걸그룹 타히티,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날 생명 나눔 7월 환자 새터민 김미옥(42세, 간암), 임영주(54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연대지원 환자 2명의 치료비 전달식에 이어 걸그룹 타히티,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식및 장기기증 서약이 진행 됐다.

 

예은, 지수, E,J, 정빈, 민재, 다솜으로 구성된 걸그룹 타히티는 지난달 24일 '투나잇'으로 데뷔해 세련된 감성과 개성 있는 매력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걸그룹 타히티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에게 홍보대사를 자청 했다.

 

타히티는 "데뷔 하면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일로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데 의견을 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3시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솔비의 바디 시크릿>(페이퍼 북)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건강미녀 솔비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솔비의 바디 시크릿>은 솔비가 그 동안 아무데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매일매일 예뻐지는 방법과 습관을 하나도 빠짐없이 솔직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여자의 아름다움을 위한 피부과, 산부인과 의사를 비롯한 헬스 트레이너 등의 전문가들 인터뷰도 포함돼 연예인 책으로서는 드물게 전문성을 갖췄다.

 

솔비의 날마다 예뻐지기 위한 습관은 아침 물 한잔으로 시작하는 사소한 습관부터 T 스픈으로 밥을 먹는 식단조절, 통통한 체형도 비욘세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로 구성되었다.
 
이 날 솔비가 직접 그린 그림의 전시회와 함께 간담회와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솔비는 "너무 솔직하게 쓴 책이라 걱정된다"며, "과한 솔직함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출판사에서도 걱정을 좀 한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책에는 데뷔 후 연예인 솔비로서 살면서 거쳤던 많은 시행착오들과 그것들을 극복하며 마음을 치유했던 과정들이 담겨 있다"며, "다이어트는 누구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실된 내용들로만 채웠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내 생각을 대중에 솔직하게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일각에서는 솔비가 무슨 다이어트 책을 출간하냐며 의아해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여자에게 여자에게 다이어트는 끝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이 대중이 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없애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외모에 대해 솔비는 "요즘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날씬한 여성들 위주로 외모 지상주의화돼 가는 현실이 가장 안타깝다"며, "이 책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몸이 아무리 아름다울 지라도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행복한 인생을 펼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비는 “그림과 글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은 바람이다”며, “소설책도 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뮤직 비디오도 찍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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