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4일 오전11시 롯데시네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관람 하였다. 오랜만에 대작이 개봉 하여 첫 날 조조에 예매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오전11시 이전도 있었지만 좌석이 작은 관이라 300석 관을 예매 했는데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있었다.

전편에 이어 2편에서는 멀티버스가 드디어 펼쳐진다. 다른 우주에서의 스트레인지도 2명 나온다. 한 명은 타노스와 싸우다 비샨티의 책을 이용하여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또 한명은 자신의 세계의 인커전으로 인해 멸망 했지만 혼자 살아 있는 스트레인지다. 살아 있는 이유는 다코홀더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멀티버스를 열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신 위에 또 다른 신 '데미우루고스'라는 존재의 힘이 유전자에 담겨져 있다)와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도 등장 하는데 예고편에서는 스트레인지와 완다가 협력하여 같은 편인줄 알았는데 아메리카 차베즈를 납치 하려고 괴물을 보낸걸 완다와 대화중에 스트레인지가 알게 된다.

또한 그녀가 다코 홀드를 사용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력으로 만들어낸 두 아이를 지켜야 한다며 멀티버스의 세계 중에 자신의 아이가 있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멀티버스를 자유자재로 이동할수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의 힘을 흡수 하려고 한다.

스트레인지는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과 함께 카마르 타지에서 아메리카 차베즈를 보호 하지만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의 힘에 밀린다. 차베즈는 아직 힘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 충격을 받았을때만 능력이 발휘할수 있고 포털도 자동으로 열린다.

이번에도 충격을 받아 포털을 열어 스트레인지와 함께 다른 우주로 이동 한다. 그 지구는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이 있다. 카마르 타지를 소개 시켜준 모르도도 일루미나티중 한 명이다. 그리고 그 지구의 스트레인지는 다크홀드를 사용하여 타노스를 죽였지만 일루미나티에서 인커즈를 유발시켰다고 하여 블랙볼트(입으로 소리를 내면 머리에서 광선이 나온다.)가 가루로 만드는 형벌을 내린다.

일루미나티는 캡틴 카터, 미스터 판타스틱, 찰스 자비에, 캡틴 마블 등으로 이루어 졌다.

완다가 드림워킹을 해서 일루미나티가 있는 지구를 찾는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그 지구에 있는 완다에게 빙의 시켜 일루미나티와 스트레인지와 싸운다. 블랙볼트는 완다의 정신 조정 능력으로 입이 닫혀 자신의 소리가 뇌로 전달되어 가루가 된다. 미스터 판타스틱도 완다의 정신능력으로 손이 여러개로 갈라져 죽는다.

캡틴 카터는 잘 싸우지만 결국 자신의 방패를 완다가 던져 죽는다. 캡틴 마블은 끝까지 버티다가 쓰러져 동상에 깔려 죽는다. 찰스 자비에는 완다의 정신으로 들어가 진짜 완다를 꺼내려 하지만 완다의 정신력에 밀려 목이 부러져 죽는다.

이번 편에서 엑스맨들이 드디어 등장해서 반가웠지만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처참하게 죽는다. 찰스 자비에급도 스칼렛 위치의 정신 능력에는 잼도 안 됐다는 것을 보여 준다. 캡틴 마블도 인피니티 스톤의 힘이 있지만 마법을 할수 있는 스칼렛 위치에게는 역부족이다.

블랙 볼트 캐릭터가 새롭게 마블 영화에 등장 했지만 그의 능력만 알려주고 빠르게 퇴장 하여 아쉽다. 말만으로 상대방을 가루로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메리카 차베즈가 영화 끝에서 카마르 타지에서 마법을 배우는데 그녀의 멀티버스 포털을 여는 능력과 합쳐 지면 역대급 파워의 캐릭터가 나올수도 있다고 예상 한다. 주먹도 의외로 쎄다. 자신의 힘을 제대로 각성 하고 사용한다면 힘, 마법, 포털을 여는 능력이 합쳐지면 마블, 엑스맨의 캐릭터 중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은 우주급이지만 인간적으로 힘은 평범 하기 때문이다.

 

다크홀드 책은 복사본이라고 나오고 크톤신이 만들어 놓은 운다 고어산에 원본이 조각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칼렛 위치가 찾는 제일 강력한 주문이 있는데, 운다 고어산에 스칼렛 위치의 조각 되어 있고 괴물들이 지키고 있으며 스칼렛 위치를 보고 무릅을 꿇는다. 그녀가 크톤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운다고어 산은 마법으로는 못 들어가고 날아가야 한다.

 

쿠키 영상 2개 있는데 첫 번째 쿠키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 밀라 요요비치가 포털을 열고 인터전 때문에 도루마무가 나타난 것을 보여주며 해결 하러 가자고 하죠. 그리고 스트레인지도 제3의 눈이 이마에 나타나며 같이 가죠. 두 번째 영상은 브루스 캠벨이 피자 판매원인데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걸어 자신을 계속 때리는 영상입니다.

스토리는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배우&감독이 직접 전하는 멀티버스의 정의

“멀티버스는 ‘나라는 존재의 최상 레벨은 어떤 모습일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룰 수 있는 놀라운 상상력의 캔버스를 제공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무한한 가능성의

판도라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

-엘리자베스 올슨-

 

“멀티버스에는 모든 것의 다른 버전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샘 레이미 감독-

 
 
 

ABOUT MOVIE 1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북미 사전 예매량 신기록!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귀환!

“MCU 사상 가장 환상적인 페이즈!” 더욱 강력해진 그의 여정을 주목하라!

 

2022년 5월 4일, 마침내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지난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의 강렬한 데뷔와 함께 544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년 만에 찾아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에서 역시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보여준 이번 작품은 개봉 D-6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8만 장을 돌파하는 등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수성, 2022년 최고 기대작 다운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기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력자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이 일으킨 공포를 막으려는 ‘웡’(베네딕트 웡) 등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부터 멀티버스의 균열과 함께 나타난 베일의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를 비롯한 다채로운 NEW 캐릭터들이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에 대해 “MCU의 가장 환상적인 페이즈”라고 자부했다. 또한 “상상과 스릴, 폭로, 새로운 캐릭터들,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 반전과 전개가 담겨있다. 또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면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2020-2022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마침내 오늘(4일) 개봉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전부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만 하는 작품으로 손꼽힌 만큼 개봉과 함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작품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별 인터뷰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181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는 것. 이들은 [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로서 MC 재재와 만나 전례 없던 유쾌함과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인터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들이 들려줄 특별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문명특급]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담주 닥스라니 문특 진짜 글로벌”, “진짜 다음 주에 베네딕트 나오나요? 진짜로?”, “미쳤다. 벌써 재밌다”, “이게 왜 진짜? 대박이다” 등과 같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을 휩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뜨거운 개봉 열기를 이어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 인터뷰는 바로 내일(5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ABOUT MOVIE 2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1인 다역 연기 도전부터

엘리자베스 올슨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 화제!

 

이번 작품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이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마블 페이즈 4의 핵심 캐릭터로 손꼽히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인 뛰어난 지성과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압도적 열연뿐 아니라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를 소화하는 1인 다역 연기까지 펼쳐낼 예정이다. 그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무척 재미있었다. 내가 다른 버전의 나와 대면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도 나온다. 다른 버전의 나와 마주하고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관객들에게 ‘스트레인지’와 ‘스트레인지’가 대면하는 장면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처음 등장한 이후 지난 8년간 MCU 세계관에서 염력, 정신 조작 등 독보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히어로 캐릭터를 넘어 보다 다채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진면목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처음부터 ‘완다’를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던 이유는 그가 자신만의 명확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입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완다’가 MCU 세계관에서 겪어온 희생, 슬픔, 분노, 사랑, 연대 등의 다채로운 감정이 이번 작품에서 폭발할 것으로 예고되어 또 한 번의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NEW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 역은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맡아 작품의 활력을 더한다. ‘아메리카 차베즈’는 멀티버스의 포털을 열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소치틀 고메즈는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는 데 서툴지만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다.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진다” 고 전하며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의 합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이다. 이들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 이후 저마다의 인생을 살아온 캐릭터로 이들이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같은 캐릭터를 다시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이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크리스틴’에게는 진정한 마무리가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들의 서사가 어떤 식으로 완성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ABOUT MOVIE 3

끝없는 차원의 균열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린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선사하는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초기 MCU를 견인했던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15년 만에 다시 마블 히어로 작품의 연출을 맡아 혼돈과 공포로 가득한 광기의 멀티버스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블 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크맨>, <드래그 미 투 헬> 등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호러 장르를 선보여온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그동안 마블 히어로 장르에서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완전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연출을 맡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이 이런 방향이길 원했다”고 밝히며 그의 합류에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샘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열렬한 팬이었다. 정말 지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MCU로 다시 돌아오게 된 소회를 털어놓았다. 또한 “이번 작품에 공포 요소를 넣고 싶다는 케빈 파이기의 말이 흥미로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또한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샘 레이미 감독은 영화계 전설 같은 존재다. 특히 이런 장르에서 탁월하다”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에 열의가 굉장했다. 이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멋진 유머와 유쾌한 분위기 등 모든 요소가 녹아 있다. 훌륭한 감독이다”라며 작품을 대하는 그의 열정과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작업에 박수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올슨 역시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해 준다”라며 MCU로 화려하게 복귀한 샘 레이미 감독과의 완벽했던 호흡을 전해 마블의 새로운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ABOUT MOVIE 4

마블의 역사를 새로 쓸 압도적 시각 효과!

역대급 비주얼 혁명으로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하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여러 차원을 오가는 압도적이고 스펙터클한 비주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놀라운 액션과 스릴 등 관객들에게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 압도적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우리 우주와 다른 여러 우주를 정확하게 묘사해야 하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면서 “세계를 만드는 것과 우주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영화의 스케일이 전할 놀라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시각효과 감독인 ‘자넥 서스’는 정말 천재적”이라며 “작품을 직접 보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고,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 같다”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의 시각효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아메리카 차베즈’ 역의 소치틀 고메즈는 “이번 작품은 스케일이 엄청나다. 그동안 MCU에서 다뤄지지 않은 수많은 가능성과 새로운 스토리의 문을 열어준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대규모 세트에서의 촬영이 이루어져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소치틀 고메즈는 “뉴욕 거리를 엄청나게 달렸다. 내가 달리는 장면에 특수효과가 들어가는데, 불이 꺼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차들이 부딪히고, 소화전이 터지고, 뒤에서는 건물이 무너진다”라며 모든 것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는 놀라움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에 더해, “이 모든 특수 효과가 실제로 터지기 때문에 단 한 번에 연기를 성공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모두 제때 잘 작동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장면이 나왔다”라며 그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워질 액션을 선보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제작진의 상상력이 정말 거대하다. 건물 20층 높이의 무언가가 나에게 돌진하고 버스가 날아오는 장면을 다 구현해냈다”라며 우주를 넘나드는 MCU 제작진들의 상상력과 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프로덕션에 대한 감탄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편을 능가하는 또 한 번의 비주얼 혁명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제5침공>(The 5th Wave, 2016/감독: J 블레이크슨)이 개봉 했다.


외 계인이 지구를 침략 한다는 소재인데 미국 영화에서 여러 번 다룬 식상한 소재이다. 주연은 클로이 모레츠(캐시 설리번 역), 닉 로빈슨(밴 패리쉬 역) 등이 출연 했다. 감독은 신예 감독이다. 스토리는 외계인 비행 물체가 지구의 상공에 나타 난다. 그리고 다섯 번의 침공을 한다는 설정이다. 제1침공은 지구의 모든 전력을 차단한다. 제2침공은 대지진, 제3침공은 전염병(바이러스), 제4침공은 인간의 인체에 기생하여 모든 행동을 조종한다. 제5침공은 지구의 아이들을 군인으로 만들어 인간들을 하나, 하나 찾아내 외계인이라고 속이고 몰살하는 거다.


제4침공까지는 성공 했다. 그런데 제5침공에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캐시와 밴이 군인들이 외계인에 기생된 인간들은 것을 눈치 챈다. 또한 알렉스 로(에반 워커 역)이 외계인에 기생된 인간 저격수에게 다리에 총을 맞은 캐시를 구해 준다. 하지만 그도 외계인에 기생된 인간이다. 처음에는 인간인줄 알지만 저격수들과의 싸움에서 정체가 드러 난다. 그러나 에반은 인간을 선택 한다. 캐시를 사랑의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설정은 예전에 외계인에 기생된 영화와 사뭇 비슷하다. 제목은 모르겠지만 최근의 영화이다.


평을 하자면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진행도 액션이 적절히 나오고 주인공 캐시의 연기와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무난 했다. 지구가 대지진, 해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CG도 볼만 했다. 그리고 인간을 수색하는 드론과 저격수들도 새로 웠다면 새로운 설정이다. 점수를 주자면 별5개 기준으로 3개 반 정도. 100점 기준으로 70점. 나머지는 모자란 점수는 소재가 너무 식상하다는 것과 외계인이 직접적으로 출연 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인간의 머리 속에 외계인이 기생 한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반전이 있다. 그리고 액션이 공상 과학 영화의 액션이 아니라 첩보물 액션 같다. 감독은 리얼한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던 듯.


주 연 배우도 스타도, 연기파 배우도 아니다. 그리고 여자다. 남자 배우고 스타가 주연을 맡았다면 더 이슈가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지만, 감독은 이런 류의 소재에 스타들이 많이 출연해서 신예를 캐스팅 한듯 하다. 극장에서 돈 주고 보기에는 조금 아까운 영화다.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2 , 2015/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이 한국에서 11월 18일 개봉 했다. '헝거게임'은 2008년 수잔 콜린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시리즈물이다.

2012년 1편 <헝거게임: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 2편 <헝거게임:캣칭 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3편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The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1)으로 이어 졌다. 그리고 2015년 드디어 그 게임의 끝이 뚜껑을 열었다.

1, 2편이 전세계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고, 3편은 1위는 못했지만 전세계에서 7억 5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시리즈의 명성을 입증한 대작이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폐허가 된 북미 대륙의 '판엠'이 배경이다. 대통령 스노우(도날드 서덜랜드)가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이 이야기의 주축을 이룬다. 매년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하고 총24명이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 살아 남은 커플 한쌍이 판엠의 홍보 대사가 되는 것이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는 여동생이 추첨 되지만 대신 게임에 참여 하겠다고 자원 한다. 그리고 험난한 게임에서 살아 남는다. 그리고 또 한 명 피타(조쉬 허처슨)도 살아 남는데 피타는 예전에 캣니스를 위기에서 구해줬는데 이번 게임에서도 캣니스와 함께 살아 남아 캣니스와의 운명을 예고 한다.

 

 

 

그런데 스노우 대통령이 간과 한게 있었다. 캣니스는 그냥 게임의 우승자고 홍보 대사가 아니었다. 그녀는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혁명의 불꽃'이 된 것이다. 그녀가 우승하자 시민들은 그녀를 향해 소리 없이 손을 들어 그녀를 진정한 영웅이라고 칭송 했다.

게임은 끝났지만 진짜 전쟁은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에서 시작 되었다. '판엠'의 군대 캐피톨이 캣니스의 고향인 12구역을 폭격으로 파괴 한 것이다. 그녀는 눈 앞에서 고향이 하루 아침에 지옥이 되고 가족과 친구가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절망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리고 12구역의 생존자들이 13구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캣니스'는 반정부 세력의 중심이 되어 독재국가 '판엠'의 스노우 대통령을 향해 반기를 들며 12구역 시민들의 희망이 된다.
  

 

 

 

자, 드디어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2>의 스토리다. 전편에서 반정부 세력을 모아 대통령이 있는 궁으로 향하던 중 '피타'가 잡히고 갖은 고문을 당하고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반정부 세력이 구해 낸다. 하지만 고문을 받아 기억이 혼란스러운 '피타'는 '캣니스'를 죽여야 한다고 소리 친다. 캣니스는 그런 '피타'를 보고 피타가 아니고 괴물이라고 말한다. 

한 편 반정부 세력을 이끄는 수장 알마 코인(줄리안 무어)는 이제 전쟁의 끝을 봐야 할 시간이 왔다며, 대통령 궁을 향해 총 공세를 한다. 그 중심에는 역시 캣니스가 있다. 알마 코인 대통령은 캣니스에게 전장에 나가지 말고 쉬고 있으라고 하지만, 캣니스는 고향을 파괴한 스노우 대통령을 용서 할수 없다며 몰래 전장으로 향한다.

 

 

 

전장에 도착한 캣니스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반정부 세력의 시민들. 그리고 그녀와 함께 끝까지 함께 할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궁까지는 수 많은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도시 곳곳에 뭔지 모를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었다. 반정부 세력도 포드라는 기계를 통해 함정의 위치는 파악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함정인지는 모르고 있고 파악하지 못한 함정도 있을수 있다고 판단 한다.

첫 번째 함정은 불이다. 건물의 벽과 벽 사이에 총을 쏘자 양쪽의 벽에서 마치 용의 입에서 나오는 불처럼 모든 것을 태워 버릴 가공할만한 불이다. 첫 번째 함정은 무사히 지나 간다. 하지만 다음 함정은 불 보다 더 지독한 놈이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하겠다. 결론은 알아서 상상하기 바란다. 이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이야기의 주 캐릭터는 활을 잘 쏘는 여전사다. 그녀가 활을 쏘면 백발백중이다. 그리고 그냥 화살 뿐 아니라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업그레이드 된다. 화살이 그냥 나무가 아니라 불도 되고 폭탄도 된다. 그리고 가끔 괴물과 싸울 때는 칼도 쓰고 맨몸으로 격투도 한다. 액션은 정말 다양 하다. 기존의 헐리우드 작품의 여전사들과 비교해도 액션도 무기도 다양 하다.

그 외 캐릭터들은 이야기에서 대충 느꼈겠지만 그냥 그녀의 보좌관들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단 1명 피타만 예외다. 그는 캣니스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캐릭터도 여기까지 이야기 하겠다. 그 외 캐릭터는 검색하거나 영화를 보고 파악 하라. 마지막 이야기는 주관적인 견해이다. 미리 말해두겠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영화를 관람 후 개인적인 평을 하는 것 뿐이니 다른 반론은 사양 하겠다. 영화 이야기라면 사양 안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영화의 스토리는 독재 대통령에 맞선 반란군의 전쟁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던 중 느끼는 것은 영화 밖 현실에서 전세계에서 벌어 지는 일들이 스치듯 떠올랐다. 2015년 그러니까 21세기 첨단 테크놀러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이 영화에도 첨단 기술들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위에서 애기 했지만 화살이 화살 같지 않다는 점과 함정에 도입한 기술들이며 그 함정을 파악하는 기계와 비행기들과, 도시 곳곳에 시민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카메라 등이다.

2015년 전세계도 영화 속에서 나오는 기계들이 모두 실연 가능 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또 느끼는 것이 있는데 전세계가 테러리스트와 독재와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선진국들이 IS라는 테러리스트 단체(이젠 국가라고 해도 무방할듯)와 전쟁 아닌 전쟁을 세계 각국에서 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유럽의 대표적인 선진국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대규모의 테러가 발생했고 프랑스 대통령은 아마도 역사상 처음인 비상계엄령을 내렸다. IS는 다음 테러국으로 미국의 워싱턴을 지목 했다. 개인적으로 IS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와 여성도 군인을 만들어 명분도 없는 그저 종교(이슬람) 앞세워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슬람에서 무고한 사람을 죽이라고 쓰여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어느 나라인가. 세계 1위의 초강국이다. 미국은 못할것이 없는 우회적으로 이야기해서 전세계를 말 한마디로 좌지우지 할수 있는 나라다. 영화 <헝거게임>의 독재국가 '판엠'과 어쩌면 비슷할 수도 있다.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것도 아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없었다. 영국의 노예가 독립하여 인디언이 땅을 총으로 다 죽이고 차지하여 만든 국가가 미국이다. 그리고 경제가 발전에서 지금의 부강한 미국을 만들었을 뿐이다. 또한 한국 처럼 남북이 전쟁을 하면서 자국민이 피를 흘렸던 나라다. 싸운 이유는 '흑인 노예'를 해방하자는 북부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과 노예를 허용하는 남부연합의 갈등에서 비롯 된다.

 

그리고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은 200년 동안 수 많은 전쟁을 치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남의 전쟁에서 주로 활약 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침략 당해 전쟁을 한게 아니고 남의 나라가 침략 당해 다른 나라들과 연합을 하여 도와 줬다는 것이다.

 

또한 그 전쟁에서 모두 완승 한것은 아니다. 2003년 이라크전쟁은 그 명분도 거짓말이었다. 미국이 전쟁의 명분으로 내세운 것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제거 였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진짜 명분은 이라크 땅에 묻혀 있는 석유를 뺏기 위해서 였다. 명분도 없는 전쟁에서 무고한 군인들과 시민들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이라크전쟁은 역사상 가장 테크놀러지한 전쟁이었다. 스마트폭탄, 통신및컴퓨터미사일시스템, 소프트폭탄, 동굴파괴폭탄, 열압력폭탄, 슈퍼폭탄, 무인정찰기겸공격기프레데터 등 수많은 전자기기와 첨단무기들이 동원 되었다.

미국 이외에도 현재 미얀마는 수십년의 군부 독재를 종식하는 총선거가 있었다.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이 491석의 의석 중 390석을 획득하여 압승하였다. 예전에도 여러 나라의 독재 국가들이 하나, 둘씩 무너지는 것이 전세계의 추세다.

<헝거 게임>의 원작도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 하는 내용이었다. 영화 <헝거 게임>시리즈도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작가도 감독도 모두 같은 마음인듯 하다. 그리고 그 원작 소설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도 스크린 속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극장을 나와서도 긴 여운이 남을 것이다.

 

 

 

 

 

 

 

 

 

 

 

 

 

 

영화 <>(Pan)(감독 라이트) 한국에서 개봉 했다. 소재는 하늘을 나는 '피터팬' 이야기다. 여러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개봉한 <> '피터팬'에서 피터를 빼고 ''이라는 제목으로 제작 되었다. 여기서 '' 최고의 전사라는 뜻이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2 세계대전이고 런던을 배경으로 피터(리바이 밀러)의 엄마 '메리'(아만다 사이프리드) 아기 피터를 고아원에 두고 떠나는 장면이다. 장면에서 피터의 엄마가 처음으로 공개 된다.

 

예전의 작품에서는 기억이 나지만 피터팬의 엄마는 본거 같다. 이번 작품에서 장면에 등장해 영화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과연, 피터의 숨겨진 비밀이 무엇 인지.

 

다음 장면은 예상하듯 고아원의 힘겨운 생활이 시작 된다. 그러다가 중에 갑자기 고아원 지붕을 뚫고 줄이 내려 오더니 아이들을 하나, 둘씩 데리고 사라 진다. 피터는 도망 가려다 고아원의 악독한 수녀의 발에 차이고 역시 정체불명의 줄에 매달려 지붕 위로 사라 진다.

 

줄에 끌려 곳은 나름 아닌 검은 수염 선장( 잭맨) 이끄는 날아 다니는 해적선이다.  해적선은 인간의 전투기들을 피해 구름 위로 올라 간다. 그리고 다시 밑으로 하강 하는데 인간 세계가 아닌 '네버 랜드'.

 

네버 랜드는 검은 수염이 이끄는 해적들과 요정, 원주민들이 함께 사는 곳이다. 영화 상에 검은 수염이 피터에게 들려 주는 이야기가 있는데, 네버 랜드는 '끝없는 '이라고 한다.

 

아무튼 네버 랜드에서 검은 수염이 납치한 인간의 아이들이 광산에서 요정 가루 '넥셈' 캐는 노동을 한다. 그리고 피터가 넥셈 개를 캤는데 해적 중에 명이 자기가 캔거라며 선장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자 선장은 피터를 포함해 명의 아이를 본보기로 나르는 해적선에서 땅으로 떨어 뜨려 죽이려 한다.

 

그런데 피터를 떨어 뜨렸는데 피터가 땅에 땋기 전에 갑자기 몸이 뜬다. 그런데 다시 땅으로 떨어 진다. 선장은 피터에게 날아 본적이 있냐고 묻고 피터는 처음이라고 한다. 나는지도 모른다.

 

선장은 원주민의 예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요정 왕자와 인간 여자가 사랑해 아이를 낳고 아이가 다른 세상으로 간다가 다시 돌아와 해적을 무찌른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피터를 아이가 아닌가 생각 하는데…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이후의 스토리는 앞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줬으면 상상에 맡긴다. 총평을 하자면 이야기는 크게 신선 하지는 않지만 이야기도 알차고 캐릭터도 기존 피터팬의 캐릭터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나쁘진 않다. 영상도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은 아니지만 후반부는 괜찮다.

 

관객층을 예상 하자면 역시 10대가 주를 이룰 같다. 초반에서 중반 까지는 성인 관객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포 영화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일본 공포 영화 '주온'. 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개봉 하였다. 제목은 <주온 더 파이널>. '더 파이널'이라고 하니 과연 끝일까?


아침 첫 상영 시간에 관람하였다. 당연히 관람객은 혼자 였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여 개봉한다고 하여 조조를 봤지만 혼자 보려니 살짝 긴장 했다.^^* 극장에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서 영화가 시작 되었다. 시작은 전편 <주온 끝의 시작>의 스토리를 짧게 보여준다. 토시오(오제키 유우야)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된 유이(사사키 노조미)는 토시오가 학교에 무단 결석을 하자 집으로 찾아 가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이야기 '마이'는 유이의 언니 마이(아이리 타이라)와 남편 소타(키리야마 렌)가 사는 집이 등장 한다. 언니는 동생인 유이가 실종된 것을 걱정 한다. 그리고 호텔에서 일하는 중에 손님의 룸서비스를 하던 중 스프에서 토시오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핸드폰에  유이에게서온 음성 메시지가 왔는데 유이의 숨소리와 요란한 쇳소리가 들린다. 남편에게 들려줬는데 남편이 놀랐다.


두 번째 이야기 '레오'는 토시오의 사촌 누나 레오(쿠로시마 유이나)와 엄마의 이야기다. 엄마는 조카인 토시오를 집으로 데려 온다. 데려온 이유는 토시오의 아빠는 실종되고 엄마는 죽었기 때문이다. 레오는 친해지려고 말을 걸지만 한마디도 안하는 토시오. 꿈에서 장농에서 여자 귀신이 나오는 꿈을 꾸는 레오. 학교에서 여자 친구들을 데려와 하룻밤을 같이 잔다. 그리고 토시오를 소개시켜 준다. 그런데 친구 중에 한명이 토시오를 보기 전에 혼자 방에 있다가 레오와 엄마가 찍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런 후 토시오를 보고 또 깜짝 놀란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머리 모양이 귀엽다고 한다. 그리고 토시오가 드디어 입을 열고 이름을 이야기 한다.


그 후 놀란 친구가 토시오에 대해 물으며 토시오의 성을 물어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토시오의 아버지가 부인과 고양이를 죽인 내용이 검색 되고, 내용을 레오에게 보낸다. 내용을 보고 엄마에게 왜 이야기를 안 했냐고 말한다.


그리고 토시오의 엄마 귀신이 나타나 레오와 엄마를 공격 하여 엄마가 죽고, 레오가 토시오를 죽이려 하자 엄마 귀신이 레오를 죽인다.


세 번째 이야기 '소타'는 유이의 언니가 동생 유이가 남긴 초등학교에서 온 노트를 보고 토시오에 대해 알게 되고 토시오의 행방을 찾아 토시오가 살던 집으로 오지만, 집터가 남겨진채 집은 통채로 사라졌다. 그 이유는 전에 토시오의 집에서 죽임을 당한 두 모녀의 남편인 집을 철거 시켰기 때문이다. 마이는 그 남편에게 사건의 전말을 물어 본다. 한편 마이의 남편 소타는 유이의 노트에 남겨진 토시오의 행방을 찾다가 토시오가 고모의 집으로 갔다는 것을 알고 집으로 찾아 간다. 그런데 집 건너편의 병원에서 한 여자 아이가 창문을 통해 고모의 집을 보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본다. 그래서 여자 아이에게 혹시 토시오의 집에 누가 사는지 아냐고 묻다가 아이의 어깨를 만진다. 그런데 환상이 보이는데, 여자 아이와 검은 고양이를 들고 있는 토시오가 병원에서 만나고, 여자 아이가 토시오와 검은 고양이가 죽은 것을 알고 "나도 곧 죽을 거라며 죽으면 같이 놀자고"한다. 깜짝 놀라는 소타. 그리고 고모의 집으로 들어 간다.


여기까지가 대략의 줄거리다. 전반적으로 이전 작품 보다 공포감이 더 세졌다. 사운드도 한 몫을 하지만 영상도 한 몫 한다. 역시 마지막 편이라 그런가. 출연진들도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 주는듯 하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자 배우들이 많이 출연 한다. 아무래도 남자 배우 보다 여자 배우들의 목소리나 표정이 공포 영화에서는 더 무서움이 느껴져서 일까.


그리고 드디어 토시오의 비밀이 공개 되었다. 그리고 반전이 있다면 토시오가 사람으로 등장 하는데, 사실은 사람이 아닌 것일까라고 조금 헷갈린다. 끝까지 사람인지 귀신인지가 불분명하다. 개인적인 생각은 사람인데 고양이 귀신이 빙의 된것 같다. 전작에서는 엄마와 토시오가 죽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안 죽은 것 같다. 토시오가 평소 좋아했던 고양이가 토시오를 통해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듯 하다. 자주 등장하는 엄마 귀신도 고양이가 한 짓인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이번 작품에서는 공간도 집, 지하철, 학교 등 다양하고 출연진도 많이 나오지만 이야기는 역시 토시오로 이어 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이 주온의 마지막 작품인가에  대해서는 이야기의 결말을 보면 알게 될 것 같다.


한국에서도 <주온 더 파이널>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인듯 하다. 엄마 귀신 길거리 이벤트도 하고 극장 상영 시간도 다른 일본 영화에 비해 길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이 다 지나고 시원한 가을에 보기에 조금은 썰렁 하지만 영화가 재밌으면 계절이야 관계가 없지 않을까.


총평을 하자면 재밌고 무섭다.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 이보다 무서운 일본 공포물은 <링>과 <주온> 뿐이기 때문이다.

 

 

 

 

 

 

<갤로우즈> 봤다.


실화라고 해서 궁금했고, 예고편에 여자 배우가 어두운 복도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다가 목에 줄이 걸려 마치 사형수의 사형을 보는듯한 장면에서 복도로 빠르게 끌려가는 장면이 인상에 남았다.


영화를 보니 예고편의 장면과 마지막 장면 이외에는 많이 무섭지는 않았다. 첫 장면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이 연극을 하는 장면들을 보여주었는데 이 장면에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한 힌트가 있으니 자세히 봐야 한다. 지루한거 같다고 안 보면 다음 줄거리는 더 지루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진짜 학교괴담 실화라면 충격적인것은 사실이다. 귀신이 정말 있는 건가? 할 정도로 귀신은 역시 무섭다는 것을 보여 준다. 영화 전반적으로 귀신의 정체가 뚜렷하진 않지만 연극에서 보여준 장면에서 힌트를 조금 얻고 잠깐 잠깐 보여주는 어두운 장면에서 귀신의 정체를 알수 있을듯 하다.


한국에도 여고괴담 등 학교 괴담 공포물이 많았다. 미국 영화는 학교 괴담 공포물은 많지 않다. 이 영화가 그 점에서는 장점이다. 배우들은 다 신인들이고 누군지도 모르는 배우들이지만 연기는 곧잘 한다. 제작비는 많이 들진 않았을 것 같다.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이고 장면도 연극 무대와 학교 복도 등 몇 군데 안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동킹콩, 슈퍼마리오, 팩맨, 갤러그 등. 80년대 오락실을 점령했던 비디오 게임들이다. 어릴적 동전 하나로 즐길 수 있었던 추억의 비디오 게임이 지구를 침략하는 악당으로 스크린을 통해 돌아 왔다. 영화 <픽셀>(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은 한때는 비디오 게임 세계 챔피언을 꿈꾸던 한 어린이 샘 브레너(아담 샌들러)와 그의 친구 월 쿠퍼(케빈 제임스), 러드로우 라몬소프(조시 게드) 그리고 그들의 경쟁자 에디 플랜트(피터 딘클리지)가 어른이 되어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과 싸우는 SF물이다.


영화의 소재인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들이 CG를 통해 등장하는데 역시 헐리우드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 비디오 게임 속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 내고 CG와 배우가 함께 연기를 펼치는 장면들은 스크린에서 눈을 잠시도 뗄수 없을 정도로 집중이 되고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들 정도이다. 3D나 4D로 상영한다면 아마도 진짜로 그럴 것이다. 80년대 그 시절 놀이라고는 오락실 뿐이었다. 지금처럼 놀이가 다양하게 있었던 시절이 아니어서 오락실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천국 그 자체였을 것이다. 천국이 따로 있나,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으면 그게 천국일 것이다.


지금도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게임, 가정용 비디오 게임의 천국에서 날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지구에 반은 될 것이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생기고 게임을 만드는 직업이 유망 직종일 정도이다. 그리고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컴퓨터 관련 기술도 좋아서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을 정도로 돈도 벌고 스트레스도 푸는 1석 2조이다.


오락실이 있던 시절에 20여 년후에 게임이 이렇게 대단하게 될 줄 알았을까? 지금도 오락실은 있다. 하지만 사람은 많지 않다. 왜 일까? 이제 집에서 편히 앉아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뭐하러 돈 쓰면서 게임을 하나. 그냥 컴퓨터로 다운 받아 하면 된다. 아니면 게임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TV로 하면 된다.


아무튼 영화 <픽셀>에 심각한 내용은 없다. 그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그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이다. 시작부터 끝나고 스텝들 이름이 올라 갈때까지 게임 그 자체이다. 더 이상 할 애기는 없다. 그냥 극장으로 달려 가라. 어린이고 어른이고. 여름이다. 덥다. 시원한 극장에서 팝콘과 콜라 마시면서 2시간 가량 천국으로 떠나자!

 

 

 

 

 

 

 

 

 

 

 

 

영화 <손님>(감독 김광태)이 개봉 했다. 1950년대 한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피리 부는 남자와 그의 아들이 마을에 손님으로 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판타지 호러물이다. 피리 부는 남자 우룡 역은 류승룡이 연기 하였다.


우선 영화의 배경이 어느 시골의 깊은 산골인데 오지 중에 오지 인것 같다. 산 아래 길도 만들어지지 않은 듯한 곳에 위치한 마을이고 이름도 없다. 6.25전쟁으로 피난 온 외지의 사람들이 만든 마을이다. 입구도 따로 없다. 그냥 알아서 찾아 가야 한다. 그런 외진 곳에 약장수를 따라 다니며 피리를 부는 남자가 아들과 함께 서울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마을이다.


그런데 이 마을 분위기가 어쩐지 딱딱하다. 낮선 손님을 경계 하는듯한 눈빛이다. 하지만 마을 촌장 이성민은 마을 사람들에게 괜찮다며 식사를 대접한다. 우룡은 고맙다며 밥 값으로 마을의 쥐들을 잡아 주겠다며 하루 밤을 머무는데...


2015년 한국 영화 첫 판타지며 호러물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영화에 판타지나 호러물이 거의 제작을 안 한 것으로 기억 한다. 그리고 흥행한 대작이 없다. 그런 중에 올 여름 첫 판타지와 호러가 결합된 영화 <손님>은 1000만 흥행 배우 류승룡과 연기파 배우 이성민 등이 출연해 두 남자 배우의 연기 대결이 기대 되는 작품이다.


역시 기대만큼 류승룡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완벽 그 자체 였다. 독일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그림형제)를 원작으로 한 영화 <손님>이 원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작품성이 있을까 걱정 했는데 영화적 분위기도 좋고 연기도 두 주연 배우 외에도 조연 배우들이 맛깔 나게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


미국의 블록버스터나 공포물, 판타지 못지 않은 배경도 한 몫했다. 한국의 호러물이 변화하는데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 될듯 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쥐를 잡을 때 연기를 피우는 장면과 쥐들이 땅에 있는 가루를 먹으며 산골의 길을 지나가는 장면이 압권이다. CG로 처리 했겠지만 실감 나게 잘 찍었다. 한국 판타지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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