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는 수상자 발표 후 노벨위원회와의 대담에서 방금을 당신을 알게 된 사람에게 어떤 책부터 읽으라고 제안하겠냐는 질문에 "‘나의 가장 최근 작품인 <작별하지 않는다>가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4·3이 문학 분야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하게 세계인들에 각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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