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인사동 '오설록 티 하우스'로 향했다.

 

(주)아모레 퍼시픽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주도의 도순, 서광, 한남 설록 다원에서 과학적인 영농기법을 도입하고 품질이 우수한 재료만을 선별하여 다류업계 최초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 HACCP(식약청 인증)과 GAP(농림부 인증)을 받은 '오설록'.

 

'오설록 티 하우스' 인사동점은 제주 오설록 뮤지엄을 도심 속에서 느껴 볼수있는 체험 공간과 티샵, 티하우스 복합 공간이다.

 

찻잔에 담긴 차를 눈으로 즐기며, 은은한 향기를 코로 음미하고, 풍부한 차의 맛을 혀끝으로 느끼면 마음은 넉넉한 편암함을 가지게 된다. 자연을 보듬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일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쉽고 편안한 생활의 격을 높이는 생활 문화이다.

 

 

 

 

 

 

 

 

 

 

 

 

 

 

차 문화 공간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차의 진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1층에서는 다양한 티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티 마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녹차를 상시 시음하실수 있으며 티 카운슬링 존도 운영되고 있다. 특정일에는 2층에서 공연이 진행이 되며, 유명 작가의 다기도 전시, 판매된다. VIP 서비스(3층 프레스티지 공간 운영)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일반메뉴와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프레스티지 공간이다.

 

2층 단체석 공간에서 네이버 선명한 사진 카페 회원들과 만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한강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으로 향했다. 선유도공원에서 녹차의 향기가 가득한 그녀를 만났다.

 

 

 

 

 

 

 

 

 

 

 

'오설록 티 하우스' 인사동점을 찾아가려면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인사동 방향 출구로 나가 인사동 거리를 걷다 보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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